비교불가 골이식 브랜드 ‘COREOSS’

2022-09-06 09:137,403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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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메드 “우수한 품질, 가격 경쟁력까지”

자신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출시한 멤브레인 및 골이식재 브랜드 ‘코어오스(COREOSS)’가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자사의 ‘CORE1’ 임플란트의 식립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많은 유저의 강력한 요청으로 
해당 제품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면서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사업에 이어서 3D 프린터와 CORE1 임플란트, 
그리고 GBR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과 결합된 완성된 임플란트 토탈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콜라겐 흡수성 멤브레인 COREOSS Membrane은 돼지 복막(Peritoneum) 유래 Type-1 콜라겐으로 만들어졌다. 
복막 유래 멤브레인은 심막(pericardium) 등 다른 멤브레인에 비해 기공의 크기가 작아 밀도가 높은 치밀한 
섬유층 구조로 차폐 역할이 우수하다. 또한, COREOSS Membrane은 수화 후 인장강도 및 봉합강도가 
합성 콜라겐 대비 10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흩어지는 골이식재를 잘 모아주고, 
차폐 성능은 4~6개월 이상 유지돼 신생골화 되는 동안에 연조직이 골이식 부위로 자라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다. 사이버메드 측은 “연구개발, 동물임상, 임상 등 충분한 연구기간을 가지고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15×20㎜, 20×30㎜, 30×40㎜ 등 세 가지 크기로 공급되고, 보험 상한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가격이 책정돼 제품 우수성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종골 골이식재 COREOSS Xeno(코어오스 제노)는 국산 한우 성체의 100% 해면골만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특히 M사이즈 입자는 제조공정에서 0.4~1.0㎜의 입자를 선별해 용량별로 균일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포장 시스템을 완비했다. 

혈관 형성과 신생골 부착에 최적화된 다공성이 확보된 입자와 저온 처리 과정을 통해 처리된 제품은 높은 친수성을 확보해 조작이 편리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COREOSS Xeno는 혈액 젖음성이 타제품보다 
월등히 높아서 수화뿐만 아니라 수술 부위 적용시도 안정감 있는 조작이 가능하다. 

입자 크기에 따라 M사이즈(0.25~1.0㎜)와 L사이즈(1.0~2.0㎜) 두 종류로 나뉘며, 
용량별로는 0.15g, 0.25g, 0.5g 등으로 공급된다. 적정한 파티클 사이즈와 높은 혈액 젖음성은 골 결손부에는 
잘 고정이 되며 핸들링이 쉽고, 전신질환자에게도 적용시 우수한 지혈 효과로 많은 임상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제품 출시 과정에서 덴탈빈 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임상 검증을 진행했으며, 
이를 다양한 임상 증례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메드는 오는 10월 15~16일 서울 이태원에서 Cybermed World Symposium(CWS)을 개최 관련 제품에 대한 임상 케이스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등록 2022.07.20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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